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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정통골프

(2012-04-02 18:27:46)
标签:

体育

分类: 초보자를위한정통골프

초보자를 위한 정통골프

1. 올바른 스윙


" 과욕은 금물,
 
이론을 바탕으로 연습이 王道 "

 

 

골프는 자연에 순응하기도 하고, 때로는 거스르기도 해야 한다


강풍이 불어닥칠 때에, 특히 맞바람이면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하여 낮은 탄도의 볼을 구사해야 한다.


뒷바람일 때에는 강풍에 실려 예상 밖으로 멀리 날아가는 볼의 거리 조절은 물론, 단단하고 빠른 그린 위에 볼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높은 탄도의 볼을 인위적으로 구사하여야 한다.


기온이 낮을 때에는 볼의 신축성이 떨어져 비거리가 짧아지고,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스윙할 때 부자연스럽다.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는 볼의 신축성 증가로 비거리 상승에 대한 올바른 클럽을 선택하고, 폭우 속에서는 빗줄기 저항에 대비한 클럽을 선택하는 등 동물적 감각으로 조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거리는 잘 맞추었지만 방향이 나빠 페어웨이에서 벗어나 깊은 러프에 볼이 빠져 있거나, 그린을 벗어나 워터 해저드나 벙커에 볼이 들어가면 적절한 뒤처리를 해야 한다.


초심자 때는 제발 볼이 똑바로만 날아갔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날이 갈수록 여러 면에서 과욕을 부릴 수밖에 없다. 이것 또한 잘 할 수 있는 골프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골프는 과학이다


한편, 골프는 무조건 연습만 많이 한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스윙으로 매일 연습을 한다면 오히려 악습이 몸에 배어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골프 클럽은 번호별로 각도가 다르고, 길이가 다르고, 샤프트 강도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다. 그리고 볼을 놓는 위치도 다르다. 무조건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흉내내는 스윙으로는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


골프는 과학이다. 교과서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연습만이 경제적인 골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http://s2/middle/9e0370e9hbcafac263171&690 

    골프는 ①안정된 '백스윙'에 이은, ②강력한 '임팩트'와, ③깔끔한 '폴로스루' 만이

    정확하고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다

 

 

2. 축의 운동

 

" 어드레스때 몸의 중심은 꼬리뼈,
 
백스윙 때에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 해야 "

 

 

■ '어드레스 자세' 모든 스윙의 형태를 결정한다


어드레스 때에 체중은 왼발과 오른발에 각각 50%씩 균등하게 하여야 한다. 따라서 머리의 위치는 양발 중앙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를 정면이나 뒤에서 보면 머리를 꼭지점으로 삼각형을 이루게 된다.


스윙을 때에 '머리' 움직이면 된다

 http://s16/middle/9e0370e9hbcafaf37287f&690

 

스윙할 때에 머리가 상하로 움직이면 볼의 윗부분(Topping)을 치거나 볼 뒤를 내리찍게 되고, 머리가 좌우로 움직이면 볼의 방향이 일정치 않다.


백스윙 때에 머리가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다운스윙 때에 머리가 원위치로 되돌아오기 전에 볼을 맞히면 슬라이스가 유발된다.

 

머리가 원위치 보다 왼쪽으로 밀려나간 상태에서 볼을 맞히면 훅(Hook)이 발생한다.


스윙 과정에서 머리만 고정시켜도 볼의 방향이 좋아진다. 머리에 대한 정의는 이마나 정수리가 아니라 '뒤통수(Back Head)'에 의하여 결정된다.

 

스윙할 때 이마가 움직이면 머리가 움직이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뒤통수가 머리축인 것이다.


■ '미추(꼬리뼈)' 전체의 중심이다


어드레스 때에 머리축과 미추를 선으로 연결하면 수직이 된다. 미추와 양발 뒤꿈치를 선으로 연결하고 보면 사진과 같이 미추는 몸 전체의 중심이 된다.


이 때문에 미추 또한 중요한 축이 된다. 스윙 중에 미추가 좌우로 조금만 움직여도 몸의 중심이 모두 무너지게 된다. 볼의 타점이 좋을 리가 없다.


1980년대 이전만 해도 '체중이동'이라는 말을 강조했다. 그 당시에는 다운 스윙을 할 때에 하체로 리드를 해야 체중이 실려 볼을 멀리 내보내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힙(Hips)의 축이 무너지면 샷의 정확률은 물론 비거리까지도 감소하게 된다. 미추를 고정시켜 두고 스윙을 하는 요즈음에는 비거리 향상은 물론 정확도 또한 많이 좋아진다.


하체 움직임은 최소화하고, 상체 회전을 극대화 해야 한다


장타력의 비법은 백스윙을 할 때에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상체(어깨)의 회전을 극대화해야 등근육 또한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다운스윙 때에도 미추를 고정시킨 상태로 폴로스루(follow through)를 하면 하체가 단단히 받쳐주면서 어깨 풀리는 속도에 가속이 붙으면서 타점까지 좋아진다. 하체로 리드할 때보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20∼30야드 멀리 때려낼 수 있게 된다.


골프는 축이 곳이 아니고 곳이다


머리축은 방향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미추는 타점을 정확하게 하여 비거리 향상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근대 골프의 스윙원리는 맷돌 원리다. 아래짝 맷돌 중앙에는 못이 박혀 있는데, 그 못은 아래짝 맷돌을 고정시켜두고 위짝 맷돌을 돌리기 위한 것으로 미추의 역할과 같다.

 

 

3. 머리축이 무너지는 경우


" 그립 압력이 강해지면 헤드업 일어나,
 
어드레스때 양쪽 어깨를 늘어뜨리면 스윙이 자연스러워

 

 

■ 상체에 힘을 경우 '머리' 들린다 (head-up)

 

① 양손의 그립이 강할 경우

 

  http://s3/middle/9e0370e9hbcafb3dcbb32&690

  (사진3-①)손목이 들리면 어깨위로 올라간다 (잘못된 손목)

 http://s3/middle/9e0370e9hbcafb6b90fe2&690

  (사진3-②)손목을 내려주면 양

  어깨가 늘어진다 (바른손목)

양손 그립의 압력이 강해지면 손목 관절에서 팔꿈치 관절로 힘이 전달되면서 어깨 관절과 목관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럴 경우 목이 굳어진 상태로 스윙이 되기 때문에 헤드업은 필연적이다.


어드레스에서 어느 한 부위라도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우선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이 상체의 힘을 빼고 몸 전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② 왼팔 손목이 위로 들리는 경우


상체에 힘이 들어가는 또 다른 이유는, 어드레스 때 왼팔을 곧게 펴면서 손목이 위로 들리는 것(wrist-up)인데, 손목이 들리면 어깨도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간다.(사진3-①)


③ 날씨가 춥거나 긴장할 경우


날씨가 춥거나 긴장할 때도 어깨가 들리는 데 이러한 자세로는 머리를 고정시킬 수 없다. 양쪽 어깨를 내리는 것은 극도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드레스 때 손목만 밑으로 내려주면 양쪽 어깨가 축 늘어지면서 하체는 강해지고 상체는 부드러워져 스윙할 때에 머리를 끝까지 고정시킬 수 있다(사진3-②).

 

 

■  심리적인 위축이 '머리' 움직이게 한다


처음 밟아보는 코스는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도 동반하게 된다


주변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도 생기고,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어느 쪽으로 방향(aim)을 잡아야 할지 그리고 풍향과 풍속은 얼마나 되는지, 몇번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등에 선뜻 판단이 서지 않는다.


특히 퍼팅할 때 그린 지형이 분명히 오르막으로 보이는데 내리막 지형이라는 경기 보조원의 조언을 들으면 거리와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어 어설픈 스윙을 하게 된다.


이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은 헤드업만이 아니고, 볼이 굴러가는 방향으로 머리가 따라가는 현상까지 발생한다. 퍼팅할 때에 헤드업이 되면 볼은 홀 오른쪽으로 벗어나게 되고, 머리가 왼쪽으로 따라가면 왼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익숙한 코스에서도 평소와는 정반대 바람이 때에는 당황하게 된다


평소 뒷바람 없이 맞바람이 불어올 경우 순간적으로 바람을 이겨보고자 하는 충동 때문에 볼을 강하게 치려고 힘이 들어가면 역시 머리가 움직이게 된다.


볼을 강하게 치고자 할 때에는 공통적으로 백스윙이 짧아진다. 백스윙이 짧아지면 상대적으로 다운스윙할 때에 급하게 내리치게 된다. 이것을 본능적인 보충 심리작용이라고 한다.


③ 심리적인 '과욕'이나 '위축' 풀백스윙을 되게 한다


풀백스윙(full back swing)을 위해서는 볼을 강하게 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가볍게 스윙을 구사해야 한다.


긴장을 풀기 위해 양쪽 어깨를 의도적으로 늘어뜨리는 것이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원활한 스윙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4. 하체축이 무너지는 이유


" 미추 움직임 최소화해야

 무리한 반동은 미추와 머리축 무너뜨려 "

 

 

4-1 역동작(rivers pivot) 때에 하체가 무너진다


정상적인 백스윙과 다운스윙

 

아래 맴돌 중앙에 박혀 있는 못(어처구니)에 해당되는 하체의 축은 상체의 원활한 회전을 위해서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프로골퍼들은 연습과 라운딩을 한 뒤에도 하체 강화를 위해 러닝을 한다. 하지만 코끼리 다리같이 단련된 하체를 갖고 있어도 하체가 무너지면 무릎을 꿇게 된다.


하체가 고정된 상태로 머리축과 미추가 수직으로 똑바로 선 상태로 스윙이 되면 어깨 회전은 90°까지 이뤄지면서도 하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상체의 꼬임(body coilling)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다운스윙을 할 때에 하체의 움직임을 줄여야 스윙을 하면 꼬였던 상체가 되돌려지면서 풀리는 속도에 가속이 붙어 볼을 똑바르고 멀리 날릴 수 있다.


역동작시 백스윙과 다운스윙

 

  http://s14/middle/9e0370e9hbcafbc01661d&690

  (사진4-①) 백스윙시 역동작

 http://s11/middle/9e0370e9hbcafbf374b4a&690

  (사진4-②) 정상적인 그립(위),

  잘 못잡은 그립(아래)  

 

백스윙을 할 때에 오른손으로 클럽을 높이 들어올리면 왼쪽 어깨의 회전이 정지된 상태에서 왼쪽 어깨는 아래로 처지고, 상대적으로 오른 팔꿈치는 하늘을 향하고 허리축은 오른쪽으로 밀려간다. 이자세가 역동작(hips swayed)이다. (사진4-①)


정상적인 스윙 방법인 것에 비해 역동작이 된 상태로 다운스윙을 하면 우선 꼬임이 없는 상태로 하체가 오른쪽으로 밀려나 정상적인 다운스윙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오른손 그립이 오른쪽으로 많이 돌아가 오른손 주도로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hitting)을 하게 된다.


백스윙 스타트를 오른손으로 하기 때문에 펴져 있던 왼쪽 팔꿈치는 스윙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구부러지는 데다 스윙이 높아지면서 하체가 오른쪽으로 밀려나 역동작이 된다. (사진4-②)


또 스윙할 때 오른손을 몸쪽으로 끌어당기면 심한 플랫 백스윙(too flat back-swing)이 되면서 하체는 오른쪽으로 밀리게 된다.


상체의 힘이 빠지면 하체가 강해진다


하체가 무너지면 그 위에 수직으로 얹혀 있는 상체는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오른손 주도의 가격보다는 왼팔 주도의 휘두르는 스윙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체가 고정된 상태로 부드러운 스윙이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큰 폭의 스윙을 할 수 있다. 상체의 힘이 빠지면 하체가 강해진다.

 

 

4-2 섣부른 'foreward pressing' 하면 하체가 무너진다


백스윙 스타트를 자세히 관찰하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긴장을 풀고 가볍게 백스윙을 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반동을 이용한다.


양손을 왼쪽으로 조금 밀었다가(수평으로) 되돌아오는 반동으로 스타트가 되는 경우도 있고,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쪽으로 살짝 밀었다가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반동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양쪽 손목을 수직 아랫쪽으로 눌렀다가 원위치로 올라오는 순간의 반동을 이용하기도 한다.


반동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고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하체의 축이나 머리축이 무너질 수 있다. 가능한 한 무너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벼운 스윙을 위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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