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퇴치법
5개항
① '드라이버' 사용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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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홀에선 남자다운 기백은 별 도움이 안 된다. 이때는 자신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드라이버의 사용이 조금이라도 꺼림칙하면 그 대신에 3번 우드나 롱 아이언 혹은 당신 생각에 페어웨이를 지킬 수 있는
클럽이라면 무엇이던 그것을 선택한다.
드라이버는 백에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자신감이 들 때 한번 쳐 본다.
② '계획'을 세우고 밀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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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정확하게 조준한다. 지나간 샷은 모두 잊어버리고 공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떨어지는 그림을 머리에
그린다.
샷 직전에 급작스럽게 떠오르는 불안감때문에 판단을 흐리지 말아야 한다.
혹시 동반자의 기가 막히게 멋진 샷을 보고 나서 그 사람의 백스윙을 흉내내고 싶더라도 지금은
결코 당신 스윙을 바꿀 때가 아니라는 것도 명심하라.
③ '스윙 리허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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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공을 칠 때의 풀 스윙(full swing)은 별 볼일 없는 반면 빈 스윙은 훌륭한
골퍼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유는, 공을 치는 것이 아니므로 결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따라서 걱정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1번 티에서의 당신의 정신자세다.
목표를 확인하며 빈스윙을 멋있고 부드럽게 한번 한다. 그리고 공에 다가가서 자세를 잡는다.
이 두 가지 동작이 머뭇거림 없이 연결되어야 꼭 같은 스윙이 나오게 된다.
④ '외글'로써 긴장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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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무게를 느끼면서 클럽헤드를 조금씩 앞뒤로 흔들어보는 동작(waggle)은 그립의 긴장을 푸는 훌륭한 방법인 동시에
스윙 템포를 조절해 주고 백스윙 턴(회전)이 충분히 되도록 도와 준다.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즐거운 일을 상상해 보는 것이다.
해변에 앉아 한가롭게 책을 펴든 당신 모습이나, 타겟을 향해
쭉 뻗어나가는 골프 공 등을 머리 속에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⑤ '백스윙'을 끝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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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격적인 스윙동작이 시작되면, 오로지 백스윙을 충분히 가져가겠다는 생각만을 하자.
다른 걱정을 하게 되면 여유가 없어지면서 성급한 스윙이 되고 만다.
조바심을 낸 나머지 백스윙도 하다 말고 내려치고 마는 경우를 간혹 보는데, 이런 스윙은 비거리를 손해 보거나 빗나가는
타구의 원인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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