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② 좋은 그립
■ 좋은 그립이란
무엇인가?
http://s2/middle/9e0370e9hbaa78a691dc1&690Pre-Swing] 그립(Grip) ①" TITLE="1.[PGA골프/ Pre-Swing] 그립(Grip) ①" />
그것은 간단히 말해서 당신의 good shot 을 보장하는 그립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은, 당연히, 거리와
방향의 이라는 두 목적에 부합하는 shot 의 수를 극대화 시키는 그립인 것이다.
거리와 방향이 golfer 의 궁극적이고 확실한 목표이므로, 이 목표를 달성할 수만 있다면 앞에서 언급한 그립의 다양한
변수 중에서 어떤 것을 어떻게 조합하여 취하든 간에 최상의 그립이 되는 것이다.
■ 좋은 그립에 대한 일치된 견해들
사람의 손에는 자연스럽게 들어 맞는 그립의 위치가 있다. 그러나 미숙한 골프 초심자들은 이것을 느끼기 어렵고 또 익숙치
못하기 때문에 이들이 클럽을 잡으면 예외 없이 클럽페이스(clubface)가 똑바로(square)서 있지를 못한다. 물론
그 때문에 클럽헤드의 스피드도 제대로 나올 리 없다.
처음부터 그립을 올바르게 배우지 못했다 하드라도 물론 나중에 고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즉, 고치는 동안 스트레스 속에서 지내게 되고, 본능적으로 이전의 그립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불편해도 반복적 연습을 통하여 올바른 그립을 갖도록 노력할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면 손바닥은 약간 안쪽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예외는 있는데, 무거운 바벨 등으로
상체를 만든 사람인 경우, 양손바닥이 약간 밖으로 향하도록 두어야 편하게 느낀다.
그립 옵션은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만드는 'V자'의 방향과 손 잔등에서 보이는 관절의 개수에 따라 다양해 진다. 그러나
어드레스(address) 자세가 낮은 사람은 왼손목이 위로 젖혀지게 되므로 보이는 손 잔등 관절의 수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립의 압력(pressure, 잡는 힘)은, 클럽의 방향 조절 능력을 잃지않고 클럽헤드(clubhead)의 속도가
충분하게 나올 수 있을 만큼 부드러워야 하는 반면에 클럽헤드가 골프공과 닿는 순간에 그립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유지한다. 즉, 약할수록 좋지만 임팩트시 뒤틀리지 않을 정도로, 또 강할수록 좋지만 클럽헤드의 스피드를 잃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쥐고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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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서 손의 올바른 위치는 두 손이 한 손 같은 일체감을 가질 수 있고, 미끄러지거나 손의 위치가 변형되지 않는
곳이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Player는 스윙 도중 그립이 편하고, 클럽페이스의 방향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방법은 이렇다. 왼손그립은 마지막 세손가락(중지 약지,새끼)과 손의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 손잡이를 둔 모양이어야 하고,
오른손 그립은 가급적 손가락 쪽으로 내려 잡는다.
이와 같은 것들은 자기만의 그립 개발을 위한 지침에 불과하며 중요한 사항들이 더 많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그립의 성향들'을 다루고자 하는데, 이것들은 기본원칙에 속하는 작은 변수들 이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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