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自副导演:劉德甫】
在很多的时候,我们在国外留学的同学都会对爱情,生活,甚至自身开始怀疑,就想现在我们团队要做的一部新的短片电影《沙发》一样,这是一部恐怖悬疑的韩国短片电影,由在韩国美女中国导演杜瑞雪来指导这部影片。之后我还会分享更多创作的心得,希望能够给更多电影爱好者和非主流电影人,更多的灵感和感悟。
“你们并不孤单,因为我们。”
我是“非主流电影人-德甫”
시놉시스
:
은정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그 여자와
대화 후에 자신의 남자친구가 바람 피는 것에 대해 의심,
환상,
공황을 겪는
은정
복잡한
감정들에 혼란스러워하던 은정이 자신의 남자를 죽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电影大纲:
原本生活很幸福的恩静,突然有天某一陌生女人找到她,
和陌生女人对话完之后,得知道自己男朋友劈腿的事实,让自己更加恐慌和彷徨。
心情混乱复杂的恩静决议要杀死自己的男朋友的韩国故事。
http://s13/mw690/001o9oElgy71UbLKgRSec&690
OPENNING 낮 집안
예쁜 소파, 핑크색 큰 침대, 깨끗한 테이블……….집 청소를 하고
있는 은정.
테이블 위에 핸드폰 진동소리 올린다.
핸드폰 화면이 귀여운 남자 캐릭터 사진이랑 “오빠♥”라는 글자 뜬다.
전화를 받는 은정.
은정 : 여보세용.
이용석 : 어 나야. 뭐해?
은정: 난…집을 청소하고 있어용. 안
바빠?
이용석: 그냥그래. 새로운 집 어때? 괜찮아?
은정: 응.
괜찮아. 오빠…..
이용석: 응?
은정: 고마워.
집 해줘서.
이용석: (살짝 웃으며 다정하게)아니야, 여기가 니가 전에 혼자 봤던집보다 훨씬 넓고 싸잖아.
월세도 니가 감당할수 잇는 정도니까, 여기 살면서 돈 좀 모아서 나중에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면 되잖아..
은정: 응응,알앗어. 오빠…오늘
끝나고 올래?
고기
사왔는데 오빠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해줄게.
이용석: 나 오늘 저녁
또 일하러 가봐야돼,
미안,담에…..
은정:
그렇구나. 맞다, 오빠,그 소파 산거야?
이용석: 아, 그거 전에 사무실에 있던건데, 약간 여성스러운게 사무실이랑 잘어울리지 않아서,
니가 좋아할 것 같기도 해서 갖다놨어. 괜찮아?
은정: (웃으면서) 아, 예뻐,내
스타일이야, 고마워용…..
제목”소파”타이틀
电影题目: 沙发
S#1
집
거실
밤
소파를 닦고 있는
은정
“똑똑”하는 문 노크소리
은정: 누구세요?
대답하는 소리 없다.
“똑똑…….”
은정: 오빠야? 비밀번호
까먹었어?
은정은 문 쪽으로 뛰어간다
은정: 누구세요?
대답하는 소리 또 없다.
“똑똑…….”
은정은 조심하게 살짝 문을 연다.
한 단발머리 여자가 커피를 들고 밖에 서있다.
민주: 혹시… 이용석씨 아세요?
은정: (망설이다가) 음…네...
은정은 여자를 바라보면서 문 열어준다.
은정: 들어오세요.
여자가 집에 들어와서 소파에서 앉는다.
은정이 키우는 강아지가 여자를 보고 짖는다.
은정:(강아지를 보며 신경질적으로)야….
은정과 여자 어색하게 소파에서 앉으면서 눈을 마주친다.
벽시계 11시(INS)
은정: 마실거…좀 드릴까요?
민주: 괜찮아요, 저 커피 있어요.
여자가 무표정으로 집을 살펴보다가 티비 옆의 사진을 본다
민주: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네요. 봐도 돼요?
은정: (당황스럽게) 그게 좀…..혹시 이용석씨랑 무슨…?
민주: 제가 용석이
오빠랑 8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예요.
은전: (놀랐지만 감정을
절제하며) ...8년?
민주: 사실..전에
제가 이 집에 살았거든요, 전에 세탁소에 맡겼던 옷을 찾으러 왔는데… 지나가다가 여기 핑크색 커튼을 봐서 여기로 다른 여자가 이사왔구나 했죠. 실레하지만 그쪽 몇살이에요?
은정: (표정이 무겁다) 스물다섯….살
민주: (살짝 비웃으며) 아직 어리구나, 용석오빠랑 15살 차이네,
그쪽이40대남자를 잘 모를수도 있겟죠. 둘이 밤에만 만나죠?
항 상 자기가 바쁘다고 그러죠? (다시 집을 살펴보다가)이 소파 또 원래 있던거네.
은정: 이건 오빠 사무실에서 여기로 옮긴거라구요!
민주: (비웃으면서)또 같은 얘기네.
용석오빠가 전에 계약했던 집인데
전에 누가 이 집에 살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은정: 전에
직원이 살았다고…..
민주여자: (비웃으며),참…완전 똑 같네. 내가 여기 이사왔을 때도 전에 여직원이 살았다고 했어요.
소파도 사무실에 있던거라고, 이
사람 매번 똑같은 얘기만 하네….
두 손을 움켜쥐는 은정, 화나고 속상한
감정을 삭힌다.
은정: 언니 말대로 전에 또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얘기에요?
계속 이 집을 쓰고……(=오빠가 전부터
계속 이 집을 그 여자들과 쓰고…….)
민주여자: 그랬을수도 있겟죠.
여기 집주인 눈치가 빨라서 아무말도 안해요.
그렇잖아요 .돈만 받으면 되는데. 항상 밤에
전화도 많이 오고,
같이 있을때는 다른사람 전화 받지도
않죠?
이사람…..여자를 몇 명 숨긴지도 몰라요. 그렇지 않아?
은정은 기분을 참고 무표정으로 강아지를 만지고 있다.
은정: (혼란스럽다) 그게…..솔직히..잘 모르겠어요
민주: 그렇겠죠.
내 말 안 믿길 수도 있겠죠.(강아지를 보던 시선을 소파로 옮기며)
이 소파말이에요….깨끗하지 않아요.
은정은 고개를 숙이고 소파를 쳐다본다
민주: (티비옆의 사진을 보면서)그 사진 좀 봐도 돼요? 언제 찍은 거예요?
은정: 작년에 여행 갔을 때요. 근데
왜요?
민주: 우린 사진 한장도 없는데.
은정: 정말요?
8년 동안?
민주: (씁쓸하게 웃으며) 데이트 하면 고작 고깃집, 영화 몇 편이 다였고. 여행도 한 번을 안 갔죠,
그러다보니 같이 사진 찍을 일이 더더욱 없었고…
부럽네요. 둘이 좋은 레스토랑도 많이 다녔죠?
은정: 네…뭐……
민주: (혼잣말로
중얼거리듯이) 역시…맛이 다르구나…..부럽네요.
은정: (복잡한
표정) 잠깐만요, 오늘 나를 찾아온 이유가 뭐예요?
민주: (진지하게) 용석오빠를 저한테 돌려줘요.
은정: 아니, 그렇게 얘기 하지마세요. 그이가 물건도 아니고 사람인데.
근데 저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언니말대로 그
이가 그렇게 나쁜 사람인데, 왜 계속 만나고 싶어해요? 이해가 안되네요.
민주: 아직 사랑해요. 저 미친 것 같죠.
(본인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않는듯 웃으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담배 피워도 돼요?
은정: 아…. 네.
피세요.
민주: (담담하게
웃으며) 사실, 저 지금 임신중이에요, 벌써 다섯번째에요.
나쁜 놈이라는 것도 알고,
그 사람과 결혼하지도 못한다는걸
알고도 계속 만나고 싶어요.
미친 것 같죠?
….사랑하니까요.
은정: 이 남자가…….(무슨
말을 할 지 몰라서 뜸들이다가)
무섭네요.
민주: 그렇죠, 무섭네요. 이런 무서운 남자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
나는 괜찮아요. 그쪽만 괜찮다면…맞다, 그쪽 이름이
뭐에요? 저는 윤민주에요.
시계가 새벽 두 시가 되었음을
알린다.
민주: (시계를 보며)
2시네, 오빠가 항상 이 시간쯤 일 끝난다고 하고,
집에 들어오죠. 아닌가요?
시간이 흘렀음을 알려주는 인서트
째깍거리는 시계소리. 쇼파옆의 개는 어느덧 잠이 들어있다.
시간이 2시 40분 된다.
테이블위의 핸드폰 진동소리 올리다.
자고 있던 은정이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전화를 받는다.
은정: 여보세요
이용석: 나 지금 끝났어. 잠깐 눈 붙이고 이따 새벽 5시에 또 일 봐야돼. 잘자.
은정: 응…
이용석: 잘자.
은정: 응.
은정은 전화를 끊고 다시 누워있다.
은정은 방금
통화내용을 생각한다.
<</span>전화내용>
은정: 그럼 오빠가
어디에서 눈 붙여?
이용석:어디…사무실이지.
은정:사무실?
이용석:여기 사무실
소파베드 있어,넓어…다
있어.니가 상상했던 사무실아니야…
http://s1/mw690/001o9oElgy71Uctvb2wa0&690
分享给你个更多关系电影人的故事
我是”韩龟导演非主流电影人-劉德甫!!!!
加载中,请稍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