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푸시-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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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훅' 구질의 원인과 교정
http://s14/middle/9e0370e9hbbc0e5740d5d&690
■ 구질 분석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스윙의 궤도는 '인에서 아웃'으로 나간 상태이다. 좋게 말하면 클럽을 잘 던졌다고도 할 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밀렸다고도 할 수 있다. 어쨌든 안으로 당겨지는 것 보다는 훨씬 낫지만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좋다.
훼이스의 각도는 닫혔다고 하기보다는 엎어져 맞았다고 할 만큼 지나치게 목표의 왼쪽을 향하고 있다. 결국 인 -아웃의 스윙
궤도는 공을 일단은 우측으로 떠나게 하고 지나치게 닫힌 훼이스 각도는 공을 다시 훼어웨이를 지나쳐 왼쪽으로 휘게
만든다.
중간 지점부터 공이 휘는 그 방향은 반대 이나 잘못된 궤도에 의하여 처음부터 공이 오른쪽을 향하여 발한다는 것은
'푸시-슬라이스'와 원인이 같으므로 처방 또한 같다.
다만,
■ 원인과 교정법
① '얼라인먼트'와 푸시-훅
▷ 원
가장 흔한 증상인 얼라인먼트의 실수를 원인으로 들 수 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목표의 왼쪽을 향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이다.
▷ 교정법 : 스탠스의 방향과 어깨의 방향을 정확히 체크한다.
얼라인먼트란 목표를 향한 스탠스와 어깨의 방향인데 상당 수의 골퍼가 목표보다 오른쪽을 향하여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다. '푸시-슬라이스'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왼쪽 어깨를 목표와 맞추려는 잘못된 셋엎 방법에서 발생되는 현상이
대다수이다.
먼저 목표의 연장선과 정확하게 평행으로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뒤 무릎을 발의 위치에 맞춰 평행으로 만들고
마지막으로 어깨의 위치를 무릎을 기준으로 평행이 되도록 조정한다.
왼쪽 사진에서와 같이 톱스윙에서 왼쪽어깨는 반드시 턱밑을 파고 들어야 한다. '8자 스윙'의 대명사인 '짐 퓨릭'도 왼쪽
어깨는 턱밑을 파고 든다.
②
'백스윙'과
푸시-훅
▷ 원
왼쪽 어깨가 혹시 턱 앞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확인한다. 백스윙시 어깨가 턱 위로 지나게 되면 백스윙은 안쪽으로
당겨지게 된다.
즉, 백스윙시 왼쪽어깨가 턱 위로 지나가게 되면 오른쪽 어깨는 목의 뒤쪽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되어 백스윙을 안으로
끌어 당기게 하므로 다운스윙은 오히려 '인에서 아웃으로 밀어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 교정법 : 백스윙시 어깨는 꼭 턱 밑을 지나가야 한다
새로운 궤도의 어깨 회전에 다소 어색함은 있겠지만 백스윙 시 왼쪽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어찌보면 골프의
기본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
'푸시-슬라이스'의 처방을 참고 하며 한가지 덧 붙히면, 왼쪽 어깨가 편하게 턱 밑으로 들어오게 하려면 목과 턱 사이에
공간의 여유가 있어 어깨가 편히 들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어드레스시 고개를 약간 들어 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