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의
열쇠
√ 어떻게 이 결정적 임팩트의 자세를
익힐 것인가 ?
스윙의 톱(top of swing)의 자세가 올바른 골퍼라면, 포워드스윙 동작도 훌륭히 수행되고 멋진 휘니쉬를 통하여
정확한 임팩트도 가능 할 것이다.
고질적으로 손목과 팔꿈치가 무너진다든지, 그와는 반대로 막아버린 듯한 릴리이즈를 하고 있는 골퍼라면 다음 방법을 고려하여
보자
http://s14/middle/9e0370e9hbaa89fae653d&690Swing] 임팩트(Impact)" TITLE="15.[PGA골프/ Swing] 임팩트(Impact)" />
다섯번이나 브리티쉬 오픈대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헨리 코튼(Henry Cotton)은 그의
제자들에게 타이어를 때리게 하여 손의 힘을 기르고 동시에 그 저항력때문에 임팩트 순간의 왼쪽 손목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타이어는 그 반작용으로 인한 심한 충격으로 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좀 더 부드러운 것이 필요하게 된다.
오래된 베개나 의자용 쿠션을 구하여 말 그대로 '속이 몽땅 튀어 나오도록' 칠 수도 있고, 시중에서 이러한 목적으로
개발된 튼튼한 비닐 백을 산다면 훨씬 좋을 것이다.
이것은 걸쳐 앉기에 좋아 보이지만, 클럽으로 치게 되면 순간 무엇인가 안에서 묵직하게 받아 치는 것 같으므로, 올바른
각도로 견고하게 때리는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 이런 연습 방법은 특히
'아래와 같은 문제점을 지닌
골퍼'에게 효과적이다
1) 임팩트를 맞이하기도 전에 클럽헤드가 손에 앞서서 진행되는 경우
2) 공 근처에서 스피드가 죽어서 '톡' 치고 마는 경우
3) 끌어 당기거나 혹은 반대로 클럽페이스가 열린 채로 공을 맞히는 경우
4) 포워드스윙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제 위치를 벗어나는 관계로 클럽헤드의 진행
방향이 타겟 라인 밖으로부터 공에 접근하는 경우
√ '백 또는 유사한
물건'을 사용한 연습시 '지켜야
할 중요한 사항'
1) 그 물건 바로 아래에 클럽을 하나 놓아둠으로써 목표선을 가리키도록 한다.
오른 팔과 팔꿈치의 감각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 목표선 안쪽으로 스윙한다. 오른쪽 팔뚝을 반드시 샤프트와 같은 면에 두고
오른쪽 팔꿈치는 바지 오른쪽 앞 주머니를 가리키도록 한다.
"팔꿈치는 주머니 속에 집어넣어라"라는 골프 격언이 있는데, 지난날의 위대한 PGA 티칭프로인 해리 프레슬러(Harry
Pressler)가 즐겨 사용한 말이다., 이것이 상체와 하체가 제대로 연결되어 속개되어 나가는 동작이다.
2) 백을 치면서 임팩트 자세의 감각을 느낀 후에는
한걸음 물러나서 공을 차고
나가는 스피드를 몸으로
느끼며 완전한 피니쉬까지 스윙한다.
이와 같은 백을 가지고 연습을 하면 정확한 임팩트 자세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어떤 연습이든 실제로 풀
스윙(full swing)할 때에 정신을 흐트리는 것이 되어선 안 된다.
√ 연습의 긍국적인 목표는 '올바른
임팩트'이다
어떤 연습방법을 택하든, 어떤 골프 팁을 시도하든, 또는 어떤 기구 혹은 원칙에 매달리든 간에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최후의 중요한 순간(임팩트)을 올바르게 맞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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