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界副总裁郑溶镇下月再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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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界副总裁郑溶镇将于下月和长笛乐手Han
Ji-hui再婚。二人将在下月10日和12日中挑选一天在首尔中区小公洞威斯汀朝鲜酒店举行婚礼。10日和12日都是吉日,郑溶镇的母亲、新世界总裁李明熙稍后将在其中选择一天。
郑溶镇和Han Ji-hui于2007年在一个音乐聚会上相识并发展成恋人,两人此次都是再婚。婚礼当天只邀请家人、亲戚和几位朋友参加。婚房可能是郑溶镇在板桥附近新建的住宅。
郑溶镇去年10月离开首尔汉南洞的母亲家,搬到带游泳池的住宅。Han Ji-hui是去年5月去世的大韩航空前副总裁韩相范的女儿,初中时期前往奥地利维也纳国家音乐学院预备学校就读,毕业后到法国和美国等地留学,后来成长 为一名长笛演奏者。她目前在首尔大学音乐学院就读博士课程,同时担任水原大学和诚信女子大学音乐学院讲师。
韩相范去世时,郑溶镇每天都到首尔峨山医院的灵堂,还一同前往墓地,已经以丧主的身份出现,将两人的关系昭告于天下。特别是去年7月,Han Ji-hui在首尔瑞草区瑞草洞艺术殿堂举行回国独奏会时,郑溶镇亲自前往并和Han Ji-hui一起同观众打招呼。此事被媒体曝光后,开始出现再婚传闻。
2007년 한 음악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정 부회장과 한지희씨는 둘 다 재혼이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몇몇 친구들만 초청해 치러진다. 신접살림은 판교 인근, 정 부회장이 새로 지은 저택이 될 전망이다. 정 부회장은 한남동 친가를 나와 지난해 10월 수영장 딸린 저택으로 이사했다. 한지희씨는 지난해 5월 별세한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중학교 시절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예비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미국 등에서 유학하며 플루트 연주자로 성장해왔다. 현재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에 다니면서 수원대와 성신여대 음대 강사로 출강 중이다.
한 상범 전 부사장 별세 당시 정 부회장이 서울 아산병원 빈소를 매일 찾고 장지까지 동행하는 등 사실상 상주 역할을 하면서 두 사람 관계가 공공연히 알려졌고, 특히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지희씨의 귀국 독주회에 정용진 부회장이 참석해 관객에게 함께 인사를 한 사실이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된 이후 재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郑溶镇和Han Ji-hui于2007年在一个音乐聚会上相识并发展成恋人,两人此次都是再婚。婚礼当天只邀请家人、亲戚和几位朋友参加。婚房可能是郑溶镇在板桥附近新建的住宅。
郑溶镇去年10月离开首尔汉南洞的母亲家,搬到带游泳池的住宅。Han Ji-hui是去年5月去世的大韩航空前副总裁韩相范的女儿,初中时期前往奥地利维也纳国家音乐学院预备学校就读,毕业后到法国和美国等地留学,后来成长 为一名长笛演奏者。她目前在首尔大学音乐学院就读博士课程,同时担任水原大学和诚信女子大学音乐学院讲师。
韩相范去世时,郑溶镇每天都到首尔峨山医院的灵堂,还一同前往墓地,已经以丧主的身份出现,将两人的关系昭告于天下。特别是去年7月,Han Ji-hui在首尔瑞草区瑞草洞艺术殿堂举行回国独奏会时,郑溶镇亲自前往并和Han Ji-hui一起同观众打招呼。此事被媒体曝光后,开始出现再婚传闻。
10일·12일 중 택할 듯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43·사진 왼쪽)이 플루티스트(flutist) 한지희(31·오른쪽)씨와 다음 달 재혼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0일과 12일 중 하루를 택일해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일과 12일 모두 길일(吉日)로, 정 부회장의 어머니인 신세계 이명희 회장이 조만간 그중 하루를 결정할 예정이다.2007년 한 음악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정 부회장과 한지희씨는 둘 다 재혼이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몇몇 친구들만 초청해 치러진다. 신접살림은 판교 인근, 정 부회장이 새로 지은 저택이 될 전망이다. 정 부회장은 한남동 친가를 나와 지난해 10월 수영장 딸린 저택으로 이사했다. 한지희씨는 지난해 5월 별세한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중학교 시절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예비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미국 등에서 유학하며 플루트 연주자로 성장해왔다. 현재 서울대 음대 박사과정에 다니면서 수원대와 성신여대 음대 강사로 출강 중이다.
한 상범 전 부사장 별세 당시 정 부회장이 서울 아산병원 빈소를 매일 찾고 장지까지 동행하는 등 사실상 상주 역할을 하면서 두 사람 관계가 공공연히 알려졌고, 특히 지난해 7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지희씨의 귀국 독주회에 정용진 부회장이 참석해 관객에게 함께 인사를 한 사실이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된 이후 재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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