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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钟民（音）谈起了自己与前女友玄英分手的事情。

4月20日播出的MBC《黄金渔场-广播明星》节目中，被问到“有没有在电视台见过玄英”时，金钟民透露称“曾见过一次”。

他说“那是很久以前的事情了。因为她也是要结婚的，所以很担心”，“见到过一次，很自然地就打招呼过去了”。

听到这里，金九罗（音）忠告说“过去的事情不能隐藏或回避，只有勇敢面对，才能使大家不去关注”。

金钟民说“我是想说出来，但对方可能会有新的男朋友，而且现在还要工作，说不定还会给拍的广告代言带来影响”。

김종민이 옛 연인인 현영과 결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종민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영을 방송국에서 본 적이 없냐"는 질문에 "한 번 본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굉장히 오래된 얘기다. 그 분은 결혼도 해야 하니깐 걱정된다"며 "한 번 본 적 있는데 자연스럽게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과거는 숨기거나 피하려 하기 보다는 오히려 극복해야 관심을 덜 받는다"고 조언했다.

김종민은 "나는 막 얘기하고 싶지만 그 분이 누군가를 만나고 있을 수 있고 지금도 일을 하기 때문에 CF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