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o s a c e a--金希澈CY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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杂谈 |
나에겐
한국어는 서툴지만 중국어를 굉장히 잘한다
노래는 그냥 잘하지만 춤은 진짜 잘춘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그 친구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나는 요리를 못하지만 그 친구는 요리를 잘한다
난 맨날 욕을 했지만 그 친구는 웃어줬다
참..
지나고보니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ㅋㅋ
진짜 미안하게..
옆에 있을 때 잘해준게 하나도 없다ㅋㅋ
별로 궁상떠는 성격은 아닌데..
그냥 취했나보다 눈물이 나는 걸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난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그걸 몰랐었다
근데
뒤늦게.... 이제야 알았다.. 나참..ㅋㅋㅋㅋ
있을때 잘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보다^-^
보고싶다.. 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보다(-┏)
슬픈 씬 찍을 때도 잘 안나던 눈물이
지금은 너무도
韩文说得不太好 但中文却说得很好
歌唱得还可以 但舞却跳得非常棒
我喜欢猫 但那位朋友却喜欢狗
我不会做饭 但那位朋友却很会做饭
我时常埋怨 但他也却只给予微笑
说真的..
过了这么久 我都没能好好对待他ㅋㅋ
真的很抱歉..
当他还在我身边的时候 我都没有好好地对待他ㅋㅋ
我也不是个特别感性的人
我只是喝醉了 眼泪也流出来了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当你身边有个人陪着的时候 是件很幸福很宝贵的事
但是年纪已经渐渐长大的我 还是没能了解这个道理
可是
太迟了.... 我现在才明白.. 真的..ㅋㅋㅋㅋ
有一些美好的字句也不是完全没意思的^-^
我好想你.. 看来我在这种时候写下这些字句了(-┏)
连拍摄悲伤场景也不会哭的我
现在已经热泪盈眶了